소파 정보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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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파에도 수명이 있다?
- 소파의 수명은 소재나 관리에 따라 천차만별 입니다.
좌방석이나 등받이 부분에서 쿠션 꺼짐을 느끼면 브랜드에 문의하거나
소파 전문 업체를 찾아 충전재를 부분적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충전재 부스러기가 발생했을 경우가 있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전체의 상호 유기성을 염두에 두고 소파를 제작하기 때문에
자칫 교체한 부분이 다른 부분고 어우러지지 않아
불편을 겪을 수 있다고 얘기 합니다.
특히 저렴한 소파의 경우 충전재와 커버를 교체하면
새것을 구입하는 것보다 더 큰 비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소파 구입 후 무상 하자 보증 기간을 확인하고 보증서를 챙겨 두세요.
보통 1~3년간 무상 a/s를 실시합니다.
외피는 관리에 따라 수명이 결정되는데, 천연 가죽 소파는 시간이 흐를수록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내는 반면 필름 코팅 가죽 소파나 인조 가죽은
통상적으로 4~5년 사용하면 코팅이 벗겨져 갈라짐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오래오래 소파를 사용하고 싶다면?
가죽 소파는 구입 후 1년 정도는 마른 수건으로 부드럽게 닦아 내기만 하고
이후 4~5개월에 한 번씩 가죽 전용 클리너
또는 보호제로 관리하면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직접적인 햇빛 노출은 소파의 변색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직사광선을 피하고
라디에이터나 온풍기 같은 난방 장치에서 1m 이상 떨어뜨리는 것이 좋습니다.
천연 가죽 소파에 얼룩이 묻었을 경우 미지근한 물과
연성 세제를 10:1 비율로 섞은 것을 스펀지에 묻혀
빠르게 표면을 닦아낸 후 자연스럽게 말리면 됩니다.
버터 같은 기름기는 마른 천으로 닦아내고,
그래도 제거되지 않으면 샴푸 같은 순한 세제를 묻혀 닦는다.
패브릭 소파는 천갈이나 가능할 경우 세탁과
패브릭 교체만 잘해도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 세정제 전문 브랜드에서 패브릭 전용 세정제와
다목적 세정제를 출시해 소파 관리가 한결 쉬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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